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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2026-09-29

화질 손실 없이 동영상 자르는 방법

자르기는 가장 간단해 보이는 편집이지만, 어떤 모드를 고르느냐에 따라 순식간에 끝나는 무손실 컷이 되기도, 프레임 단위로 정밀한 컷이 되기도 해요. 이 가이드에서는 그 차이와 브라우저에서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자른다'는 게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자르기는 필요 없는 부분을 없애고 나머지를 남기는 작업이에요 — 보통 어색한 시작 부분, 끝에 남는 정적, 중간의 지루한 구간이 대상이죠. 순수한 컷이에요. 효과도 없고, 크기 변경도 없고, 오디오도 건드리지 않아요. 단순한 작업이니 만큼 빨라야 하고, 무손실로도 가능해요.

무손실 vs 프레임 정밀: keyframe의 딜레마

압축된 동영상은 keyframe이라는 완전한 프레임을 기준으로 저장되고, 그 사이 프레임들은 차이만 기록돼요. 무손실 컷은 keyframe에서만 가능해요 — 보통 0.5-2초마다 하나씩 있죠 — 대신 데이터를 그대로 복사해서 화질 손실이 전혀 없고 속도도 즉시예요. 프레임 단위 정밀 컷은 어디든 자를 수 있지만 영상을 다시 인코딩해야 해서 시간이 걸리고 압축이 한 번 더 들어가요.

EditVideo로 브라우저에서 자르기

이 사이트의 동영상 자르기 도구는 두 모드를 모두 제공해요. 미리보기에서 시작·끝 핸들을 드래그하고, 즉시 완료되는 MP4 컷을 원하면 무손실 복사를, 어떤 포맷이든 프레임 단위 정밀도를 원하면 재인코딩을 고른 다음 결과물을 다운로드하면 돼요. 파일은 내 기기를 벗어나지 않아요.

자주 하는 자르기 작업과 해결 방법

올리기 전에 어색한 첫 몇 초와 끝의 정적을 잘라낼 때는 무손실 모드를 쓰세요 — 컷 지점이 충분히 근접하고 화질은 그대로예요. 번호판이 스치는 순간처럼 중간의 특정 순간을 정확히 지울 때는 프레임 정밀 모드를 쓰세요. 긴 녹화본을 공유하기 좋은 조각들로 나눌 때는 자르기 도구가 아니라 분할 도구의 몫이에요.

자르기 vs 분할 vs 크롭

자르기는 타임라인을 따라 동영상을 짧게 만드는 작업이에요. 분할은 동영상 하나를 여러 개의 독립 파일로 나누는 작업이고요. 크롭은 프레임 자체를 바꾸는 작업이에요 — 확대해서 가장자리를 잘라내는 거죠. 서로 다른 세 가지 도구인데, 이를 헷갈리는 게 초보자의 고전적인 실수예요. 긴 녹화본에서 한 부분만 필요하면 자르고, 여러 부분이 필요하면 분할하고, 화면이 너무 넓거나 불필요한 가장자리가 있으면 크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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